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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시즌 퍼시픽리그 진기록
[세이부 라이온즈] 세이부의 에이스는 마쓰자카라 알려져있지만, 사실 가장 꾸준한 투수는 95년 입단해 96년부터 맹활약한 니시구치라 할 수 있다. 70kg의 마른 체구에서 145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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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광수 상금 10억 돌파 KPGA투어 14년만에 최초
최광수(42·엘로드)가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. 1988년 KPGA 멤버가 된 최광수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8억6천4백75만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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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의 9년 캐디 프로저 “팔도·몽고메리는 9점 골퍼 Choi는 9.5점 될 가능성”
“최경주는 전성기를 향해 가고 있다. 1~10까지 점수를 매기자면 Choi는 거의 9점 수준에 다다랐다.” ‘탱크’ 최경주(41·SK텔레콤)의 캐디인 앤디 프로저(59·스코틀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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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경주는 사람냄새 나는 최고의 선수, 나이스 가이다”
지난 22일 제주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에선 최경주(41·SK텔레콤)가 주인공이었다.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뒤 곧바로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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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찬호 트레이드] 샌디에이고 도박 성공할까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메이저리그에서 트레이드가 가장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7월이지만 당초 박찬호(32)의 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보였다. 내년 연봉이 1500만달러인 박찬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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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드리스맨 박찬호 '지구 라이벌 잡아라'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팀을 옮겨서도 과제는 마찬가지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찬호(32)에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와 똑같은 과제가 떨어졌다. 텍사스에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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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김동광감독 통산 100승
삼성이 김동광 감독에게 1백승을 선물했다. 삼성은 22일 기아와의 수원 경기에서 95-87로 승리했다.삼성은 이날 승리로 역대 최단경기(39·이전 99년 현대 41경기)만에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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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복수·「카라스키야」어제 공개 스파링 가져
○…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「논타이틀」10회전을 벌이는「엑트르·카라스키야」(파나마)와 황복수가 16일하오3시 두꺼비 체육관(서울 용산구 남영동)에서 각각 3분3회전씩 공개 「스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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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핫뉴스] ‘운명의 한주’ 맞은 吳·安…AZ백신 맞는 文
3월 넷째 주(22~28일) 핫키워드는 4ㆍ7 재보선이다. 선거운동은 25일부터다. 부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vs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맞붙는다. 국민의힘 오세훈ㆍ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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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과 함께 길어지는 켈리의 머리카락
머리칼을 휘날리며 역투하는 LG 에이스 켈리. 머리를 기른 후로 성적이 더 좋아졌다. [뉴스1] “구단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전력을 만들어 놨다. LG 트윈스 파이팅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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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 류현진, 개막 3연승 도전
류현진(왼쪽 셋째)이 6일 아내 배지현씨 등과 미국 덴버의 한식당을 찾았다. [연합뉴스]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메이저리그에서 100번째 마운드에 오른다. 9일 오전 8시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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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4년 첫 축구 한일전 비화 담은 '최초의 한일전' 출간
1954년 첫 축구 한일전 비화 담은 '최초의 한일전' 출간. [사진 북콤마] 사상 최초의 축구 한일전에 얽힌 비화와 연대기를 담은 ‘최초의 한일전: 1954 월드컵 첫 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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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고 보니 … 저 뒤에 있던 미켈슨이 맨앞에
필 미켈슨121년 전인 1892년 뮤어필드에서 제32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처음 열렸을 때 우승자는 23세의 아마추어 해럴드 힐턴(영국)이었다.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대회장에 늦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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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윤규진과 1+1년 최대 5억원 FA 계약
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4일 자유계약선수(FA) 윤규진(36)과 1+1년 최대 5억원(연봉 총액 4억원, 옵션 총액 1억원)에 계약했다. 윤규진(왼쪽)과 정민철 한화 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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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골프.공부 병행 힘든 대학생활
86년 8월 나는 미국 골프 명문인 애리조나주립대학에 입학했다.이 학교는 미국골프투어 통산성적 42승을 올린 대스타 조앤카너를 비롯,애리스 밀러.다니엘 아마카파니등 유명 프로 골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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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통산 순위도 1위 한국은 45위랭크
○…이탈리아를 꺾고 최초로 월드컵 4회 우승을 달성한 브라질이 역대통산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. 이번 15회 미국대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참가한 유일팀 브라질은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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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권투] 토머스 헌스 내달 은퇴경기
디트로이트의 저격수 토머스 헌스가 내달 고향인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3년간의 권투생활을 마감하는 은퇴경기를 갖는다. 현 국제복싱기구(IBO) 크루저급 챔피언인 헌스(41)는 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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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“다시 서는 고국무대 가슴 뛰네요, 30대 챔프 기대 하세요”
내년 KLPGA 투어로 복귀하는 베테랑 골퍼 정일미(오른쪽)와 박희정이 3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만나 포즈를 취했다. 정일미는 “후배들과 당당하게 샷대결을 펼치겠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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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PGA] 인도 아트왈 선두
인도의 아트왈(27)이 코오롱배 제4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에 나섰다. 아트왈은 5일 경기도 한양CC(파72.7천82야드)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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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4세에도 우승하는 랑거
베른하르트 랑거 베른하르트 랑거(64·독일·사진)는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챔피언스에서 ‘살아있는 전설’로 꼽힌다. 환갑을 넘긴 그가 또 우승했다. 랑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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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의 기권승 조코비치, 시즌 42연승 타이기록
2011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의 키워드는 ‘조코비치의 도전’이다. 노박 조코비치(세르비아·세계랭킹 2위·사진)는 행운의 기권승으로 가장 먼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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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클랜드 7연승 질주…지토 6연승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'후반기의 팀'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7연승을 질주했다. '후반기의 사나이' 배리 지토(27)는 6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. 오클랜드는 26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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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세리 시즌 3승 도전
누가 장타력을 앞세워 18번홀(파5) 승부를 이겨낼까. 박세리(24.삼성전자)가 5일 오전 1시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이글스 랜딩 골프장(파72)에서 막을 올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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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포틀랜드, 골든스테이트 꺾고 4연승
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꺾고 4연승을 달렸다. 포틀랜드는 4일(한국시간) 열린 2000-2001시즌 미국프로농구(NBA)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주전